신현국 문경시장, 중부선(문경~김천)연결철도 예타 통과 일등공신 역할했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역주민의 염원인 중부선 문경~김천 연결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28일 통과에 일등공신 역할을 다했다. 문경~김천 중부선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1조 3천 31억원, 연장 69.8km의 단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수서 ~ 문경 간 중부내륙철도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사이의 미연결 구간의 철도를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19년 5월 착수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문경시는 김천・상주시와 함께 서명 운동을 실시하여 3개 시의 인구 중 80%가 넘는 24만 5천명의 서명을 받아 대통령실을 포함 중앙부처에 탄원서 전달과 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호소문을 제출하는 등 수십 차례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
보도자료
2022. 11. 29.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