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통합중재안 긍정 검토...“북부권·낙후지역 발전이 핵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제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중재안에 대해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제시한 중재안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폐지하고 수도에 준하는 위상의 통합자치단체 출범, 정부의 권한·재정 이양, 시·군·자치구의 사무 유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재안 구성내용》 ①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폐지 후 수도에 준하는 위상의 통합자치단체 출범 ② 정부의 권한 및 재정 이양, 시·군·자치구의 사무 유지 ③ 대구와 경북의 청사 활용 및 관할구역 미설정 ④ 수도에 준하는 위상의 부시장과 소방본부장의 직급 및 정수 ⑤ 양 의회의 합동 의원총회 통해 의회 소재지 결정 ⑥ 시·도의회 의견청취 원칙과 주민의견 수렴 노력 경상북도는 그..
보도자료
2024. 10. 1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