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받아
- 경북의 유교‧신라‧가야 3대 문화 세계적으로 인정 - 경북도, 국내 최다 세계유산 보유한 문화 종주도로 확실한 자리매김 경북도는 11월 27일 문화재청이 개최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7개의 가야고분군이 소재한 지자체장들과 함께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가야고분군은 지난 9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이날 문화재청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전달받은 것이다. 7개의 가야고분군 (경북 1, 경남 5, 전북 1) • 경북(고령지산동 고분군) • 경남..
보도자료
2023. 11. 2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