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 전국 1호 펀드로 선정, 공식출범 - 구미 1산단 1,239억 투입 500실 규모의 ‘현대식 근로자 기숙사’ 건립 - 이지사,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의 산업단지를 ‘이상세계’로 만들 것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부총리 최상목)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경북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 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239억원을 투입하여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구미 1산단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산단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복합 주거시설을 건립하..
보도자료
2024. 3. 2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