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기부금 전해
- 지진 피해 복구지원 위해 회원사 십시일반 모아 1500만원 전달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돼 현재 총 15개 지회에 경북 소재 중소제조업체 여성대표 2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묘라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경북도에서 10만달러의 구호금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 협의회도 힘을 보태야겠..
보도자료
2023. 2. 2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