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문경찻사발축제, 경품‘달항아리’당첨자 나왔다!
17일, 3천만 원 상당 행운의 주인공…청주 거주 오○○씨에게 전달 문경시는 5월 17일(화) 14시 「2022 문경찻사발축제」 경품이벤트 행사로 당첨된 주인공에게 3천만 원 상당 ‘백자 달항아리 전달식’을 가졌다. 영예의 달항아리 주인공은 청주에 거주하는 오○○씨로 축제장에서 도자기를 구매해 영예의 행운을 잡았다. 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문경시 도자기 명장인 도광 김경선 작가의 백자 달항아리로 2020년 제작되었으며, 너그러운 형태와 따뜻한 느낌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로 46cm, 세로 50cm 크기의 대작(大作)인 백자 달항아리는 백자대호라고도 불리며,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낼 수 없는 크기의 작품으로 대형사발 두 개를 포개어 성형하여 보름달 같은 달항아리를 완성하였다. 그로 인해 중간부..
보도자료
2022. 5. 1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