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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20개 산학연관 기관대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혁신역량 집결 - 경북의 힘으로... 지방의 희망을, 청년의 꿈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경북 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삼성SDI, 피엔티, LB루셈 등 ), 학교(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 연구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 기관(국회, 도의회, 구미시 등) 총 30여개..

보도자료 2022. 11. 29. 20:53

- 1일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전략’ 발표 -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혁신성장 주도 - 차세대 반도체 추진 전략 담은 3대 분야, 9대 추진과제 제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 정부 반도체 초강대국 실현 목표에 따른‘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超隔差)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AI,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부품인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가 7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시장에서 국내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은 3%에 불과하다. 또 국내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분야로 편중된 산업구조를 띄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대책은 지역의 강점인 전자산업과 자동..

보도자료 2022. 9. 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