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태풍 「힌남노」 총력대응 해라!!
- 역대급 초강력 태풍..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 - 최대 300mm이상 폭우예상, 호우, 강풍 대비 사전대피 등 선제적 대응 당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ㆍ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155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교육청, 경북경찰..
보도자료
2022. 9. 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