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 처리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제269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조례안 7건(의원발의 3건 포함), 일반안건 3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예산안 4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이다. 또한,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51..

보도자료 2023. 9. 11. 18:27

- 1회 추경대비 512억 증액, 6~7월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복구비 중점 반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1회 추경 대비 512억원(일반회계 500억원, 특별회계 12억원) 증액된 1조 737억원으로 편성해 문경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 ‧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연내 집행이 불가하거나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확보하고, 6~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사업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에 집중했다. 주요 재난복구 예산으로는 ▲읍면동 소규모 수해복구비(119개소) 30억원 ▲수해복구 장비임차비 27억원 ▲소규모 하천시설 수해복구 및 설계비 20억원 ▲..

보도자료 2023. 9. 2. 14:01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여 침체된 지역의 내수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을 도모 할 계획 이었다. 또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인구 증가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새문경 뉴딜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원-포인트로 본예산 대비 260억 원이 증가한 8,600억 원 규모 예산안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귀농인 이동식 주택 설치 사업 등 373억 7천만 원을 삭감하고, 세출예산 신규 비목 설치 등 총 339억 65만 원을 증액 요구했다. 그러나 시는 재정운용방향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로 “부동의” 해 결국 귀농인 이동식 주택 설치 사업 등 6개 사업이 삭감됐다. 시의회가 신규 비목 설치 등 증액 요구한 예산은 코로나19 재난극복 일상회복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

보도자료 2022. 2. 1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