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명절 앞두고 부정축산물 특별점검 실시
- 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집중단속 - 설 명절 대비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 집중 점검 부정 ․ 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으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공무원과 민간 생산자단체에서 위촉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23개반)이 지역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69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단속과 점검을 펼친다. 특히, 최근 행정처분 이력 업체,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안전관리(HACCP..
보도자료
2023. 1. 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