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지난해 119구급대 20만건 출동
- 2.5분마다 한번 꼴 출동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 농어촌 구급대 확대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에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20만8,270건, 이송인원은 11만4,633명으로 2.5분당 1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환자가 7만7,019명(6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2만2,418명(19.6%) 교통사고는 1만2,118명(10.6%)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80대 이상이 2만7,338명, 60대가 2만,634명, 70대가 2만,622명으로 전체 환자의 59.8%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인원은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12시(..
보도자료
2023. 1. 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