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복위, 道 출자·출연기관 경영부실 강력 질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지난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과 경북도 본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의료부분 수익 적자, 경북도의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의 과도한 재정 지원, 경북도청사 전정에 무분별할 조형물 설치에 따른 예산 낭비,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의 비상근직 관장의 업무수행 미흡 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김천·포항·안동의료원 의료부분 수익 적자 경북의 포항·김천·안동 3개 지방의료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보면 포항 9억1천만원, 김천 11억4천만원, 안동 85억6천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의료부분의 수익만 때어 놓고 보면 포항 84억8천만원, 김천 90억8천만원, 안동 96억원 적자를 기록한 ..
보도자료
2021. 11. 1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