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외교의 장,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열어
- 17개국 대사 및 외교관, 40개국 협회 회원, 대구․경북 기관장 등 한자리 경북도는 지난 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친선의 밤’행사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14번째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평화와 번영(Peace and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8개국 대사(폴란드, 네팔, 루마니아, 키르기스스탄, 헝가리, 미얀마, 모로코, 핀란드)가 참석했다. 또 이탈리아, 체코, 일본,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미국, 인도,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등 약 9개국 외교관 및 DGIEA 40개국 협회 회원 650여 명이 참석해 민간외교의 장을 펼쳤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보도자료
2023. 12. 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