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니어클럽, ‘카페 앨리(cafe alley)’매장 오픈
문경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 동네점빵사업단(시장형사업)은 지난 11월 30일 카페‘앨리’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카페‘앨리’는 동네점빵 수익금, 사업비, 보조금을 포함한 4,000만원으로 지난 8월에 준공했으며, 11월 영업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문경시니어클럽 김정부 관장은“어르신들이 커피를 내리고 제조하는 과정부터 음료에 들어가는 수제청을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 손수 참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열정과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며, “새롭게 단장한 아늑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직접 제조한 맛있는 커피를 손님에게 대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문경시니어클럽은 문화재관리사업, 실버방역사업, 한끼뚝딱사업과 ..
보도자료
2021. 12. 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