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지역투자의 새 지평 열 것!
-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지역활성화 펀드 첫 방문지로 경북 선택 -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로 프로젝트 선도할 것 경북도는 보다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로 수도권 중심의 민간경제 활동무대의 지방이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이 직접 김천을 방문해 경북이 기획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펀드의 후보사업인 김천의 「광역 스마트 농산물 유통물류센터」와 문경의 「경북 스테이」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전문가 그룹의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충섭 김천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차원에서 민간 투자를 유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보도자료
2023. 8. 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