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축기연,‘전지대두 이용 복합생균제 특허’기술이전- 증체량 및 도체등급 향상으로 한우농가 소득증대 기여
경상북도는 9일 영주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이정아)에서 ‘열처리 전지대두를 주원료로 한 복합생균제 제조 및 고품질 한우육 생산’특허기술*을 포항 소재 농업회사법인 포발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허등록 제1971894호, 2020.3.20.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축산기술연구소와 포발이 함께 공동 개발한 한우전용 생균제이다. 이는 열처리 전지대두를 주원료에 한방보조제, 생균배양물을 혼합 ‧ 발효 건조물이다. 특히 한우성장, 비육에 필요한 라이신, 메치오닌 및 에너지원인 지방성분뿐만 아니라 천연제제를 첨가한 복합생균제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우비육시에 1일/회당 50∼100g정도(1일 사료급여량의 0.5∼1.0% 정도)첨가 급여해주면, 사료효율 및 증체량이 향상돼 일반비육우에 비해 도체중은..
보도자료
2021. 12. 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