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동로면(면장 김동현)은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과 함께 지난 9일 동로면 오미자광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에서는 최신작 파묘>를 상영했으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인기배우의 신들린 연기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정도였고 134분이 순식간에 흘러갔다.  특히, 영화가 상영되기 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동로면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각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시내와 거리가 먼 동로에서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최신영화를 보게 되어 마음이 설렜고, 자주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찾아가는 영화관을 준비해 주신 한국영상자료원 관계자분들께 ..

보도자료 2024. 8. 12. 10:31

동로면(면장 김동현)은 오는 8월 9일(금) 동로면 오미자광장에서 「동로면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이란 주제로 최신 흥행 개봉작인 파묘>를 상영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고 동로면과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오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영작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주연으로 어느 조상의 묫자리를 파내는 중에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뜨거운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최신 흥행 영화를 상영해 문화생활 소외 지역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면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보도자료 2024. 8. 6.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