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내 최초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 30일 포항의료원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식 - 경북경찰청, 포항의료원 등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융합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30일 포항의료원에서‘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김희수 도의원,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최초로 개소한 응급의료센터는 범죄의 표적이 되거나 안전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는 주취자를 보호하고 안전 귀가를 돕는 역할을 한다. 포항의료원 응급실 내 전용병상을 마련하고 전담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도민의 안전과 치안현안의 해결을 위해 경북경찰청, 포항의료원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
보도자료
2022. 8. 3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