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문경지회, 2023년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 행사 성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박희업)는 지난 17일, ‘2023년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 마지막 행사를 산북면 금산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9일 가은읍을 시작으로 호계면, 마성면 등 9개 읍·면에서 행사를 거치며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동안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점촌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열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마지막 ‘산북면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라인댄스와 한두리합창단 등 산북면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업..
보도자료
2023. 11. 18.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