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한창훈씨 ‘경상북도 산림대상’,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문경시협의회 산불방지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제12회 경상북도 산림대상 개인 부문에 문경시 한창훈씨, 2022년 산불방지유공 도지사 표창 민간단체부문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문경시협의회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산림대상은 지역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 및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자긍심과 영예성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2회를 맞이하였다. 산림대상을 받은 한창훈씨는 1998년 임업에 종사한 이래 20여 년간 임업 분야에 매진한 임업인으로, 산림자원학을 전공하고 관련 논문을 투고하는 등 전문 지식 보급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하였으며, 임업후계자를 거쳐 독림가로 선정되는 등 전문 임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임업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산림대상 개인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보도자료
2022. 11. 2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