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해법, 청년층에게 물어봤더니?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미혼남녀 공무원 만나 저출생 극복 대책 경청 - 미혼남녀 공무원, 연애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와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 제시 - ‘개인 행복 보장’과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한 과제 - 3월 말부터 가족 친화 기업, 돌봄센터, 다자녀 가정 등 현장 방문 경청 추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만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남녀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눈..
보도자료
2024. 3. 25.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