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일 문경시 행정복지국장,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유시일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은 수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식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유시일 국장은 12월 20일,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했다. 1991년 7급 공채로 점촌시 기획감사실에서 첫 공무원을 시작해 점촌1·2동장, 미래전략기획단장, 농암면장, 관광진흥과장, 보건소장 등을 지냈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산업국장, 문화관광농업국장, 의회사무국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쳤다. 업무 발전과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각종 표창을 받았으며, 동료 공직자와 후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임인숙 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보도자료
2023. 12. 2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