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진단을 통해 선제대응
28일, 도청에서 시군과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진단 회의 개최 3월 중 전통시장 화재안전 특별점검 및 실태조사 전수조사 이후 전통시장 화재예방 계획 수립 경상북도 28일 도청 화랑실에서 시군 전통시장 담당자 및 시군 소방서 예방기획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영덕시장 화재로 79개의 점포가 소실되는 등 연 평균 2건의 시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197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 전수조사와 함께 화재예방 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계적인 화재안전 점검을 위해 시장에 설치된 자동 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장치 등 경보설비와 옥내외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화설비를 점검하고 장옥, 소방도로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도자료
2022. 2. 2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