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오물 덩어리도 귀한 금덩이로 재탄생
구미시,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공모사업 선정 음식물·가축분뇨·하수찌꺼기·분뇨 활용 메탄가스 생산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구미시·칠곡군과 함께 2022년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구미와 칠곡에서 처리 곤란한 유기성폐자원(음식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 580t/일(구미 475, 칠곡 105)을 가공·재활용해 메탄가스(CH4)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1879억원(국비 945, 도비 68, 시군비 160, 민자706)을 투자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민간투자 방식으로 구미시 하수처리장 내에 설치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음식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분뇨를 각각의 처리시설에서 처리해 왔으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
보도자료
2022. 2. 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