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식품부「농촌공간 정비사업」1차 공모 선정
-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 국비 275억원 확보 - 농촌지역의 축사․장기방치건물 등 유해시설 정비로 정주환경개선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가 선정돼 5년간 국비 2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 공간 정비는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농촌협약과 별개로 이번 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시군 담당과장 등과 4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구두발표 컨설팅으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상주 2개소..
보도자료
2022. 6. 2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