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2일 시청에서 지역 기업 ‘㈜문경레미콘(대표이사 신윤교)에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신윤교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또 “오늘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텐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성금을 기부하여 주신 ㈜문경레미콘 신윤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일 계속되는 시민분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 대표이사는 현재‘문경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문경레미콘(산양 봉정리 소재) 1998년 8월 설립한 지역 레미콘 생산 전문 24년차 중견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건설폐기물수집․운반 처리업체인 건우산업개발㈜과 쇄골재, 게비온 생산 전문기업인 (합)건우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3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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