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는 12월 23일(목) 15시 점촌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한 해 동안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제초작업,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환경정비 등 각종 사업을 통해 땀 흘려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인표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최정현 동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온 점촌1동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77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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