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면장 윤두현)에는 2021년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동로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동로면 산불감시원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20만원을 2022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하여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출향인 ㈜한올인쇄 대표 황군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70포를 기탁했다.
특히 황군섭 대표는 동로면 석항초등학교 7회 졸업생으로 2018년부터 해마다 200여만원 상당의 쌀을 고향 주민에게 기부해오고 있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아낌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 해 주신 기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을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7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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