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남부자율방범대(대장 황병식)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난 30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남부자율방범대는 학교폭력예방과 여성안심귀가 서비스제공 등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병식 대장은 “문경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대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남부자율방범대원들이 나눔 활동에도 마음을 써주어 항상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7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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