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성자)는 12월 30일(목)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2나눔」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촌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묵을 판매 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이성자 회장님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소중한 성금은 고마운 마음을 더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7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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