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면장 윤두현)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1, 2월에 시행하는 각종 농업보조금 신청과 금년부터 시행되는 농어민수당 신청을 위해 많은 농가가 동시에 행정기관을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공무원이 직접 각 담당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고향 방문과 이웃 간 이동 자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앞서가는 현장행정을 구현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요 국도변과 각 마을에 진입하는 지방도 주변에 설 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는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관용차를 이용한 가두방송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20개 마을 전체의 무선방송시스템을 면에서 통합 제어하여 매일 2회씩 방송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현재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에서 연일 15,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 대이동을 막지 못한다면 면민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면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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