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가 지저귀고, 아름다운 꽃들이 줄지어 환영하는 그 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 길에서 내 눈 앞에 들어온 것은 어린 딸이 다리가 아플까 어린 딸을 업고 걸어가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무거워 보였다.
그런데 그 길에서 나가는 순간까지도 아빠의 등에 업혀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감당해야 하는 무게,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는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무게를 감당하는 모습이 더 빛나는 것 같다.
이 땅에서 사랑의 무게를 감당하는 부모님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7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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