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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5일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화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2.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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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총 2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4.29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병 급증으로 다수 사람이 운집하는 공식 행사는 거의 취소됐지만, 쥐불놀이달집태우기풍등 날리기 등 산발적인 민속놀이 행사 개최는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북 소방본부는 산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소방펌프차를 이용 예찰 활동도 강화한다.

 

봄철 산불 다발 기간에도 지역 각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은 산림 인접 100m 이내 마을과 산림 주변 논밭 지역에 대해 매일 1, 주말 및 기상특보(건조강풍)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고, 농산물 부자재 및 논밭두렁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 방송도 병행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달집태우기풍등 날리기 등의 작은 불씨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커다라며,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한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74

 

경북도, 15일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화

산불 등 긴급상황 대비 비상근무 및 펌프차 활용 예찰 활동 강화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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