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7일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컴퓨터 기초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관내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환경에서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모바일 교육에 중점을 두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교육 시작 4주 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강좌별 교육일정 확인은 문경시청 누리집(https://www.gbmg.go.kr) 통합예약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홍보전산과(☎550-605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셀프방역 실천을 독려하고,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 인구 증가시책(귀농·귀촌·귀향)에 적극 동참 부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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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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