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경북형 공공배달앱, 점촌 상권 활성화 대박 앞당긴다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3월 한 달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또 피었습니다’ 행사 진행

점촌상권 내 28개 업체 참여, 평균 4.5배 매출 증가

A업체 최고 61배 주문매출 올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과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합심해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또 피었습니다’가 참여한 소상공인 점포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 4천원 할인을 해주는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피었습니다' 는 점촌 상권 내 28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참여한 업체 평균 4.5배 주문 매출이 증가했고 특히 ‘A업체’의 경우는 최고 61배가량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9일 출범, 오픈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이와 발맞춰 상권활성화구역내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향상을 배달앱 가맹점 등록, 점포홍보, 포장재 개발 등의 지원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한 달간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해 총 2,800건 5,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향후 여름 휴가기간 동안 ‘먹깨비’와 함께 상권활성화구역내 배달존(먹깨비존)을 구축, 점촌점빵길 대표 먹거리를 손쉽고 간편하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B업체 대표는 “공공형배달앱 ‘먹깨비’를 사용하니 수수료가 약10%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고 배달앱을 이용한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매출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먹깨비’를 많이 이용해 골목상권 살리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47

'먹깨비’ 경북형 공공배달앱, 점촌 상권 활성화 대박 앞당긴다

문경일보@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3월 한 달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또 피었습니다’ 행사 진행

점촌상권 내 28개 업체 참여, 평균 4.5배 매출 증가

A업체 최고 61배 주문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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