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 前 장관 초청 ‘목민관의 바른자세’문경시 공직자 특강 개최

50년간 공직생활 경험과 지식 공유

1961년 고등고시 합격, 울진군수,안동시장,경북도지사,환경청장,총무처장관,서울특별시장,국회의원(상주시.3선) 역임

 

 

문경시는 3월 30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배 前 장관을 초청하여‘목민관의 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청 강사인 이상배 前 장관은 1961년 고등고시에 합격 하여 울진군수를 시작으로 안동시장, 경상북도지사, 환경청장, 총무처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공직사회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상주시, 3선)을 지냈다.

 

이번 특강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문경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문경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은 현장에 참석하였으며, 나머지 전 공직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특강에 참석하였다

 

이날 특강은 이상배 前 장관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50년 공직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현장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문경시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오늘 특강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이상배 장관님께 감사드리며, 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올바른 자세와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77 

이상배 前 장관 초청 ‘목민관의 바른자세’ 문경시 공직자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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