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면장 윤두현)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이틀간 관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에 팬지꽃 3만본을 식재하고 면소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정자연 동로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겨우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주고자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색상의 계절화를 마을 곳곳에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변과 면소재지에 방치되어 있던 해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국도변 임목에 걸려있어 미관을 저해하던 농업용 대형 그물망을 동로면 전직원이 힘을 모아 말끔히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윤두현 동로면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갖고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86
문경일보@
점촌3동 새마을회, 관내 학교 장학금 100만원 전달 (0) | 2022.04.01 |
---|---|
문경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안제 박사… 장학금 2000만원 기탁 (0) | 2022.04.01 |
동성초, 행복한 미래를 여는 따스한 동성교육 (0) | 2022.04.01 |
문경공고, 제43회 회장기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준우승 (0) | 2022.04.01 |
점촌고, 고3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