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초유치원, 국립공원 ‘유아 숲 놀이 학교’시작

 

동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하익) 유아 12명은 월악산 국립공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유아 숲 놀이 학교”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8차시에 걸쳐 환경 관련 생태놀이 및 유아 창의성 놀이 활동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숲 놀이 학교는 자연환경해설사님들이 유치원을 찾아오는 프로그램 이다.

 

 

첫 시간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숲 놀이 학교 입학을 환영합니다!”“숲놀이학교 약속 나무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이 날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을 통해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 유아는 함께 알아보는 국립공원 펠트 교구를 가지고 놀며 “선생님, 월악산 국립공원이라는 곳에도 반달곰이 있대요! 반달곰 본 적 있어요?”하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하익 원장은 “탄소 중립관련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활동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라며, “유치원에서부터 유아기 발달 특성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유아들의 자연보전의식 함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자연환경해설사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34 

동로초유치원, 국립공원 ‘유아 숲 놀이 학교’시작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