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내 세탁소‧노래방 화재 피해
절망 속 희망 나누는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펼쳐…
문경시 남부자율방범대(대장 손준호)는 화재로 인해 상심에 젖어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위로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문경시 모전동에서는 상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세탁소와 노래연습장 등 건물 1동이 전부 소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특히 화재 발화지로 추정되는 세탁소의 운영자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막대한 손해 배상까지 감당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남부자율방범대에서는 조금이라도 피해자께 위안이 되고 다시 힘을 내서 재기하셨으면 하는 대원들의 바람을 모아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손준호 대장은 “피해 업소 대표님께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 텐데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오히려 송구할 따름이다”라며“앞으로도 많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피해자께서 다시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35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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