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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경북 최초 축제, ‘2022 문경 찻사발축제’ 개막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5. 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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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찻사발 축제 개최 4.30.~5.8.까지

특별기획전, 명장명품경매, 50%할인 랜선 번개마켓, 사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코로나 19 이후 경북 최초 축제인 제242022 문경찻사발축제43014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는 기획전시전 별전시전, 명장명품경매, 50%할인 랜선 번개마켓, 사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8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의원과 문경시의회 의원 등 각 계 각층의 기관단체장들과 35개 문경도예작가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환영사, 개막사, 사를 시작으로 개막 테이프 커팅, 대형 달항아리 용 그림 화룡점정 퍼포먼스, 요장방문, 전시관 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 등 개막 당일만 13,997(오후 6시 기준)이 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아 한국의 멋과 문경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문경시와 축제조직위원회는 3년 만에 현장축제로 돌아온 문경찻사발축제가 코로나 엔데믹이후 첫 축제인 만큼 새로운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각오로 기획전시전과, 천한봉 선생 추모전, 대한민국 찻사발 200초대전, 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도자기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경찻사발축제가 코로나 19 이후 최초 축제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시민 여러분들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한 축제장을 찾아 5월의 아름다운 문경새재와 전통도자기의 정취에 한껏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42 

 

코로나19 이후 경북 최초 축제, ‘2022 문경 찻사발축제’ 개막

3년 만에 찻사발 축제 개최 4.30.~5.8.까지특별기획전, 명장명품경매, 50%할인 랜선 번개마켓, 사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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