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는 5월 2일(월) 오전 8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순면 의곡 회전교차로 동산에 카네이션 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회 아름다운 영순가꾸기 활동의 일원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찾아오는 가족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영순을 기억할 수 있도록 영순면 새마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홍상흠 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카네이션 심기 작업에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순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힘찬 각오도 함께 전했다.
윤상혁 영순면장은“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영순면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마음씀씀이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예쁜 꽃밭이 영순면 입구 진입로를 밝혀주듯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영순면을 발전시키는 큰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4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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