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매예방 및 치매진단·치료·돌봄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 13일(금) 치매안심센터 교육프로그램실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경중앙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보건소는 2012년 2월 치매관리법 시행 및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내실 있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조직 구성 및 인력을 확대하였으며, 2019년 10월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진단·치료·돌봄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치매선별 검사 후 인지 저하나 치매의심 소견이 보이면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2차 진단검사와 필요시 3차 감별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통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치매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로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예방을 위해서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치매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문경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4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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