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유치원,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음악회’관람

12일, 찾아오는 음악회 ‘현악 4중주 악기 연주’ 감상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은 지난 5월 12일(목) 본원 강당에서 전 유아를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오는 음악회는 현악 4중주 악기 연주를 통해 현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다.

 

 

음악회는 바이올린(2명), 비올라(1명), 첼로(1명)등의 악기를 이용하여 ‘아기 돼지 삼형제’동화 내용에 맞춰 ‘백조’, ‘뻐꾸기 왈츠’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영화 OST 등 유아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악기에 대한 친숙함을 길러주었다.

 

음악회가 끝난 후 정다운반(만5세) 김○○은 “악기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했고, 신나는반(만4세) 안○○은 “저도 악기 연주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앞으로도 문경유치원은 유아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46 

문경유치원,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음악회’관람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