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가은장날 유세현장…“화합.예스(yes)문경이다.”

[D-8, 6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사전투표 5.27(금)~28(토), 2일간 매일 오전 6시~오후6시까지 가능

 

 

신현국 문경시장(국민의힘,기호2)후보는 24일(화) 오전 9시 30분 가은아자개장터 광장에서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단독출마,당선)후보, 문경시의원 가선거구(문경,가은,마성,농암) 김경환(기호 2-가)후보, 황재용(기호 2-나)후보와 함께 했다.

 

가은장날 유세는 박영서 도의원 후보가 사회 진행을 맞았다.

 

 

박영서 후보는 “오는 27일, 28일 사전투표에 적극 해 달라”며 “신현국 후보가 압도적 당선이 될 수 있도록 꼭 찍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제는 화합해야 합니다! 예스(yes)문경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현국 후보는 “날씨가 많이 뜨겁습니다! 농번기 바쁘신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크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 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임이자 국회의원님께서 크게 도와 주셔서 공천을 받았습니다! 압도적으로 득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신 후보는 시장재임시절 가은에 마무리 하지 못했던 3가지 사업이 있다며 말을 이었다.

 

첫째, “양산문화센터, 경사가 심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무척 어렵다”며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 하겠다”

 

둘째, “에코랄라, 1000억 가까이 투자했는데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지 않고 있다”며 “시설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여 가은 경제를 살리겠다”

 

세 번째, “아자개장터, 가은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만들었지만 관광객 유입이 거의 없다”며 “아자개장터에 활성화 예산지원을 대폭 확대 해 상권을 반드시 살리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예스(yes)문경을 외쳤다.

 

 

이번 가은 아자개장터 유세에서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신 후보자 뒤에서 아줌마들이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이번에는 꼭 되어야 하는데!’라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이 ‘6.1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을 대변하지 않을까?

 

신 후보는 “6일차 내일 저녁7시 모전도서관 광장에서 ‘농민시장 1탄’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81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 가은 장날 유세 현장…“화합.예스(yes)문경이다.”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