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 6일차] 6.1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주제 “농민시장 1탄”
국민의 힘 신현국 문경시장(기호2)후보는 24일(화) 오후 7시 모전도서관 광장에서 ‘농민시장 1탄’을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모전공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도의원 문경1선거구 박영서(무투표 당선)후보, 문경시의원 나선거구(점촌2,4,5동) 진후진(기호 2-가), 서정식(기호 2-나), 신성호(기호 2-다), 다선거구(영순,산양,산북,동로) 남기호(기호 2-나), 라선거구(호계, 점촌1,3동) 장봉춘(기호 2-나), 비례대표 김영숙(1번) 후보, 국민의힘 지지자와 시민 등 수천 명이 몰렸다.
찬조 연설에 나선 동로주민 이경림씨는 “사랑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지난 5월 4일까지 서원 후보를 지지했고, 지난 10년 신현국 시장과 반대편인 고윤환 시장을 방탄한 ‘방탄 할미’ 이경림(예명 문경서)입니다” 라며
“학연, 혈연, 연고가 없는 16년(2006년)전 동로에 들어왔으니까! 정치적으로는 궤적을 같이 한 셈입니다! 고윤환 시장 편에서 신현국 시장을 최선봉에서 악명 높은 나팔수였었지요!”
“지난 5월 4일 오후 3시경 피를 말리는 경선 결과! 공천자가 발표될 때! 그 결과는 우리로 익히 알고 있듯이 서원후보자가 결과에 승복! 아름다운 새로운 신현국 후보님과의 만남이 탄생 됐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킨 그 역량 그대로 국민의 힘 공천장을 거머쥔 신현국 후보님의 압승에 기꺼이 온몸을 불사르기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지난 10년 세월을 감히 몇 분 안에 다 말씀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마는 단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방탄할미로 2018년 6월 13일 선거전에서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라는 밴드리드 서대장 역할을 하면서 신현국 후보 훼방꾼 노릇을 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우리는 버림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구중궁궐 그 깊고 높은 시장실을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다행히도 신현국 후보님께서 시장실을 옮기시겠다는 공약에 대 환영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상대후보는 경선에 컷오프 되놓고 사천, 불공정 운운하는데! 대한민국 공당 ‘국민의 힘’을 능멸하는 처사입니다! 엄정한 공천심사와 마이너스(-)30% 패널티를 극복하셨는데 무슨 태클을 하는 겁니까? 치졸하고 비루할 뿐입니다! 아마 그 참모 중에 엑스(x)맨이 있지 않나?”라며
“100m 단거리 달리기는 마라톤과 달라서 아무리 우샤인 볼트라도 마이너스(-)30% 패널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불사조처럼 살아 돌아오실 줄 알았더라면 예전에 그렇게 독하게 반대하지 않을 걸! 그 과거사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번 6.1선거에 이 한 몸 논개처럼 경천댐에 던지는 각오로 신현국 후보의 당선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 리더를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지역공약, 비전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내거티브는 오히려 표를 갉아 먹습니다! 신현국 후보의 10가지 공약! 전 비록 4년 동안 다 지키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저희들 삶이 힘들 때 시장실 찾아가면 그 커다란 머슴 같은 손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주시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6.1 선거에서 당선되시더라도 반대편에 섰던 사람들이 비굴해지지 않게 모두 다 포용 해 대화합을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린다”며 “그래서 예스(yes) 문경! 예스(yes) 발전! 예스(yes) 화합!으로 우리 문경을 살려 달라”고 요청했다.
또 “신현국 후보님은 국민의 힘 공천장을 받으셨으니 63%이상 압승으로 당선 시켜 주시길 여기 계신 문경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신현국 후보는 “이경림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다”며 “진솔한 말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는데 개탄스럽다”며 “6.1 선거에 엄정한 중립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오늘은 ‘농촌 살리기’라는 주제로 유세를 했다.
“문경은 공장, 학교 유치보다 농업 살아야 문경이 잘 살 수 있다”며 2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농업에 대한 기본은 규제는 풀고, 지원은 확대 하겠다” 며 “특히, 축사 거리제한 조례를 폐지하겠다”
둘째, “요즘 농촌은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며 “대책으로 ‘인력지원센터’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국민의 힘!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을 모두를 당선시켜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정부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모전도서관 광장은 시민유권자, 청소년,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6.1 지방선거가 축제 같이 유의미한 유세장이었다.
신 후보는 “7일차 내일 저녁7시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농민시장 2탄’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모저모
출처: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8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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