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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장구와 가야금 선율 속에 우정도 깊어간다.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5.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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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기초 찾아가는 전통음악 체험활동실시

 

 

문경교육지원청(정진표 교육장)525일 신기초등학교에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으로서 찾아가는 전통음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강사 4명이 주도하여 진행하였으며 신기초 학생 22명과 교원이 참여하였다.

 

공연단의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 공연을 관람 후 학생들은 꽹과리, , , 장구, 가야금 등의 연주 체험을 했다. 강사 최정환은 꽹과리는 천둥을 의미하고, 징은 바람, 북은 구름, 장구는 비를 의미하며 북과 장구는 땅의 소리, 징과 꽹과리는 하늘의 소리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신기초 지도교사 홍진규는 매스컴으로만 접하던 전통음악을 가까운 데서 관람해서 좋았고, 아이들이 악기연주와 판소리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안중환은 우리 조상들은 살림살이가 어렵고 고단한 가운데에서도 풍류와 멋을 잊지 않았고, 노동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동네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아는 민족이었다문경교육지원청은 다양한 교육활동의 지원을 통해 창의 인성의 따뜻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487 

 

문경교육지원청, 장구와 가야금 선율 속에 우정도 깊어간다.

정진표 교육장, 25일 신기초 ‘찾아가는 전통음악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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