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효율적 운영방안 논의 등
문경시(시장 신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6일(화)‘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이번‘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는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멘티에 대한 개입방법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멘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멘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운영됐다.
2018년부터 ‘문경시 1388 상담․멘토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생님은“지역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껴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사례회의를 통해 상담진행 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북 문경시 중앙로 50(모전동),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문경시의회 건물 뒤편에 있다.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1388 멘토링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54-550-66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87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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