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1호 공약 달성 … ‘시청 제2민원실’ 개소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점촌5동 지역 기관 편중화 현상으로 구도심(점촌1~3동)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9월 1일자 행정조직 개편을 했다.

 

종합민원과 내에 제2민원팀을 신설하고 문경시 노인복지회관(점촌5길 20) 내 사무실을 리모델링 ‘시청 제2민원실 설치’를 완료하고 9월 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창기 도의원, 김경숙 도의원, 서정식 문경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고정환 문경시노인회장, 전홍석 문경문화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청 제2민원실은 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된 실무진이 주민등록‧인감 및 건축‧지적 제증명, 가족관계신고 접수 처리와 함께 본청에서만 가능했던 토지이동 신고서 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행정 편의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중 첫 번째 공약이 달성된 셈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이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며 “앞으로 민원수요에 따라 복합민원의 원-스톱 민원 처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047

신현국 문경시장, 1호 공약 달성 … ‘시청 제2민원실’ 개소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