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고귀한 삶 기억하며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애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께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해 줘 매우 반갑고 감사했다”며 회상했다.
이어“여왕께서 안동 하회마을을‘한국 속의 한국(Korea in Korea)’이라며 극찬했다”며“경상북도 도민에게 큰 자긍심을 줬다”고 했다.
또“20년 후 앤드루왕자께서 방문했던 로열웨이(Royal Way. 하회마을~봉정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됐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한 세기의 불꽃으로 세상의 빛이 되고 가장 영롱한 보석이 돼 아름답게 살아온 여왕의 고귀한 삶을 기억하며 300만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라며 조의를 표했다. 조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104
문경일보@
새로운 지방시대 부합 경북형 바이오산업 육성 추진 (0) | 2022.09.10 |
---|---|
경북도,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추석연휴에도 쉬지 않는다!(4일차) (0) | 2022.09.10 |
이철우 도지사, 연휴 첫날도 태풍 피해지역으로 (0) | 2022.09.09 |
경북소방, 연휴에도 피해지역 복구 소방력 지원 총력 (0) | 2022.09.09 |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태풍 피해지역 복구에 구슬땀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