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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 쌍둥이 형제와 친구들, 모전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생활쓰레기 60리터 수거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9.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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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과학수행평가 과제활동으로 환경정화 실천

 

△ 좌로부터 쌍둥이 형제 최민수, 최민석, 친구들 김슬한, 이상민

 

점촌고등학교(교장 함석돈) 1학년 쌍둥이 형제와 친구들은 925() 오전 10시부터 4(최민수, 최민석, 김슬한, 이상민) 학생들이 문경시 모전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등학생 과학수행평가 과제활동으로 시민들이 깨끗한 모전천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천과 산책로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위험물질, 빈병 등 생활쓰레기를 60리터(타는쓰레기봉투 기준)를 수거했다.

 

 

최민수 쌍둥이 학생은 “시민이 아끼는 모전천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동아리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모전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도심구간)으로 2017년 12월 12일 준공됐다.

 

이 사업은 친환경 생태‧녹색도시 건설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생태호안 4.0km, ▷보도육교 3개소, ▷오수차집관로 3.0km, ▷고수부지 내 산책로 0.8km, ▷안전테크 2.0km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명품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모전천 데크길은 점촌지역 시민들이 조깅이나 산책코스로 즐기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점촌고 1학년 쌍둥이와 친구들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낸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173

 

점촌고 쌍둥이 형제와 친구들, 모전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생활쓰레기 60리터 수거

25일, 과학수행평가 과제활동으로 환경정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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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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